내마음 꽃자리233 나의 찬란한 그대에게 선물 받은 하루의 시작 해맑은 그대가 있기에 오늘 하루도 꽃처럼 피어납니다. 멀리 있어도 늘 가까이 있는 듯한 풀꽃에 맺힌 영롱한 이슬 같은 그대 어느 날 문득 내게 찾아와 마음속 깊이 뿌리내린 그대 저 언덕 너머 바람의 언덕에서 곱디고운 인연으로 만나 지란지교의 우정으로 차곡차곡 쌓아온 우정의 탑이 여전히 반짝이는 것은 주님께서 맺어준 다함이 없는 사랑이지요. 해맑은 산소 같은 그대 여름빛 담뿍 머금은 배롱나무꽃 피는 계절에 태어나 뭇사람의 사랑을 한없이 받으며 행복의 나래를 펼쳐 나가는 그대 그대가 머물다 간 뜨락에서 우리의 지난 시간을 떠올리며 그대의 생일을 축하합니다. 나의 이 작은 축하가 영원한 축복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 2024, 8, 5, 18년 지기 새벽별님의 생일을 축하하며- 지기:자.. 2024. 8. 5. 그녀에게... 들꽃같은 그녀의 생일을 축하드립니다언제나 다솜히 바라보며잔잔한 마음으로 따뜻함을 전해 주는 그녀너는 나에게나는 너에게늘 그림자가 되리라그대의 푸른 연서와바람의 언덕에서 마주한 우리들의 우정가슴에 곱게 꽃자리 합니다빛나는 날 그대의 생일을 축하하며...... 하루 늦은 메세지 그녀에게 사알짝 미안함을 전하며사랑하는 그대에게 내 고운 마음 보냅니다..Perhaps Love · James Galway 2023. 7. 6. 공주 겅주 댓글 0 내맘 꽃자리 2012. 2. 29. 친구공개 이쁜 겅주~~ 2022. 7. 25. 사랑으로 사랑으로 ...... 댓글 12 하늘빛 일상 2011. 3. 3. 친구공개 몇 해 전 남편이 건네 준 편지~~ 2022. 7. 21. 소중한 보물 소중한 보물 댓글 8 하늘빛 일상 2010. 9. 15. 친구공개 사랑하는 내 딸 현경아~~ 너의 생일을 정말 아주 아주 많이 축하 한다 태중에 너를 안고 있을때가 참 많이도 생각이 나는구나 엄마가 몸이 약한 탓으로 얼마나 입덫이 심하였던지 8개월까지는 아침은 아에 먹어 보질 못했고 자고 일어나 공복시엔 정말 온 위가 뒤틀릴정도록 구토를 했었지 그땐 혼자서 얼마나 많이 울었는지 그래서 동료직원들은 아마도 아기가 태어나면 울보가 태어 날 것이라구 놀려대기도 했었어 어떤때는 내가 구토를 심하게 하고 있으면 옆에 선생님들이 등을 토닥 거려 주기도 했었고 입안에서 냄새가 난다면서 음료수를 사가지고 와서 먹으라고 주기도 했었다 얼마나 고마우신 분들인지... 그 해 여름은 참 유난히 덥기도 했었다 하필 여름에 만삭.. 2022. 7. 21. 우리가족 우리 가족 댓글 4 하늘빛 일상 2010. 9. 8. 친구공개 나의 소중한 보물 1호의 대학 입학 기념으로 찍은 가족사진 2008년 4월 어느 날 2022. 7. 21. 엄마의 작품 엄마의 작품 하늘빛 일상 2022. 1. 10. 손수 그림을 그려서 뜨게질을 하신다(무늬를 넣기 위해서) 아버지의 의자(엄마집) 전번에 만들어서 주신 작품(우리집 ) 엄마의 열정은 누구도 따라 할 수 없다 코로나로 경로당에도 못가시니 그 무료함을 달래기 위해 이렇게 뜨게질을 하고 계신다 다른 사람 같으면 티비나 보시고 그럴텐데... 꾸준히 공부도 하시고 영어도 쓰시고 뭔가 열심히 하고 계신다 아버지가 늘 앉아 계시던 쇼파에 엄마의 작품을 얹으니 아버지가 더 그리워진다 생전에 늘 저 의자에 앉아서 티비를 보시던 아버지 아버지 기일을 맞아 자녀들과 가족이 모였다 이제 하늘의 별이 되어 늘 그리움만 안겨주고 떠난 아버지 그 자리에 엄마의 작품이 반짝반짝 빛이 나고 있다 아버지를 보낸 지 벌써 8년이 지났다 삶.. 2022. 7. 20. 아들 사랑의 연서~ 댓글 8 그대 꽃자리 2020. 2. 1. 친구공개 어디서 머물다 늦게 도착 한 아들의 연서...^^** 2022. 7. 20. 푸른 그대의 연서~ 푸른 그대의 연서~ 댓글 4 그대 꽃자리 2019. 8. 2. 친구공개 2022. 7. 20. 스승의 은혜 스승의 은혜 댓글 8 그대 꽃자리 2013. 1. 15. 친구공개 ** 초등학교 4학년때 담임선생님이 보낸 편지 어린시절 교회마당에서 고 1 입학시 그러므로 나의 사랑하고 사모하는 형제들 나의 기쁨이요 면류관인, 사랑하는 자들아 이와 같이 주안에 서라 (빌립보서4:1) 2022. 7. 20. 연서 ** 몇 해전 남편이 건네 준 편지** 2022. 7. 20. 사랑의 연서 **시월의 마지막 날에~ 사랑하는 그대에게서 출근길에 받은 연서 2022. 7. 20. 이전 1 2 3 4 ··· 2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