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어여쁜 자여
그대는
한송이 흰 백합화여라
순백의 청초함으로
설레임으로 다가 온
그대는
나의 어여쁜
한송이 흰 백합화여라
에덴의 동산
두사람이 하나가 되었으니
그 또한 부끄럼이 없어라
나의 어여쁜 자여
그대는
샤론의 흰 백합화여라
2010. 4. 29 조카 결혼식장에서...
'내마음 꽃자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05. 5. 4일 그날의 노래 (0) | 2010.05.04 |
---|---|
선물 (0) | 2010.05.02 |
사랑의 보자기 (0) | 2010.04.12 |
피이 복 터진날~ ㅎㅎ (0) | 2010.04.09 |
부활의 기쁨 (0) | 2010.04.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