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을 찾아146 인제 자작나무숲 휴가 1일 차 강원도 인제 원대리 자작나무 숲 가다 광주에서 5시간 반을 달려서 간 곳 참 많이 가보고 싶은 곳 이었는데... 드뎌 코로나 팬더믹 속에서도 우리가 휴가를 갈 수 있다니... 몇 년 만에 경이랑 셋이서 떠난 휴가 멋진 원대리 자작나무 숲을 바라보니 ...... 오~~~ 감개무량 주님 감사합니다 검색도 없이 무작정 숲 길 따라 갔는데... 왕복 3시간이 걸리더라... 땀은 얼굴에 송송 떨어져도 자작나무 숲에 이르니 이곳은 동화 속 어느 나라에 왔는지??? 정말 감동과 감사와 찬양이 절로 나왔다... 2022. 8. 12. 죽화경 가다 죽화경.. 댓글 6 핑크빛 설렘 2022. 5. 31. 친구공개 ᆢ 담양 죽화경을 가다 2022. 8. 12. 북촌 북촌 양귀비 축제... 댓글 6 핑크빛 설렘 2022. 5. 23. 친구공개 ᆢ 5.21. 부부의 날 어찌 어찌 하여 우리는 하동 북촌 양귀비 축제에 갔다 몇 해 전 코스모스 축제할때 가본 기억이... 왕복 4시간여 소요되는 거리라 저녁 약속도 있고 해서 점심시간 출발... 꽃대화도 못하고 그냥 사진만 몇장 담고 돌아왔다 이제 가을에 코스모스 축제 할때 다시 가면 레일바이크도 타고 ㅎㅎㅎ 2022. 8. 12. 구례수목원 구례수목원 댓글 10 핑크빛 설렘 2022. 5. 4. 친구공개 랑이 생일을 맞아 아이들과 구례수목원 가다.. 2022. 8. 12. 경복궁가다 봄 선물 댓글 6 하늘빛 일상 2022. 3. 29. 친구공개 2022.3.28. 서울에 잠깐 공직 선배님을 만날 일이 있어 갔다 봄 빛은 참 다정하고, 하늘엔 구름도 숨바꼭질 하는지 푸르디 푸르고 ... 경복궁,, 풀꽃 친구님의 발자취를 따라서 궁궐 안으로 들어가니 전체를 천천히 돌아 보려면 최소한 두시간 이상은 걸릴듯... 전에 경이랑 갔을때 궁 입구(근정전)만 보고 와서 그렇게 넓은 줄을 이제야 알았다 정말 자랑스런 우리의 문화 유산이다 어제 날씨가 비 온 후라 그런지 얼마나 맑고 푸르고 공기가 쾌청한지.. 월요일인데도 구경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다소 외국인들도 보이고 한복을 곱게 차려 입은 푸른 청춘들이 참 아름다웠다 모처럼의 귀한 나들이... 시간에 쫓기지 않았다면 정말 궁궐 내부를 천천히 돌아보.. 2022. 8. 12. 화순 양떼목장 바람 부는 날 댓글 8 하늘빛 일상 2022. 3. 3. 봄 바람 살랑 피부에 스쳐도 소곤소곤 시원하고 기분 좋은 아직은 구릉엔 잔설도 남아있고 양들도 기지개를 펴지 않는 어느 하늘 맑은 날 그녀와의 데이트... 어디를 갈까 생각하다 가까운 무등산 양떼 목장엘 갔다 아무도 없이 저 목장을 단 둘이 걷다 보니 어느 새 연인 한 커플이 다정하게 걷고 있네 이제 초록이 새 기운을 받는 날 다시 그 곳을 찾고 싶다 저 한가로이 노니는 순한 양을 보니 우리 예수님의 모습이 보였다 이사야의 예언처럼 이리와 어린 양이 함께 먹을 그 새 하늘과 새 땅이 열리는 날 이 땅에서 기뻐하며 즐거워 하리니...... 2022. 8. 12. 승주 낙안읍성 봄 만나다 댓글 8 하늘빛 일상 2022. 2. 10. 친구공개 다른 샘이 폰으로 내 폰으로... 독서반 샘들과... 낙안 들녘 치자 열매가??? 순천 낙안면 금둔사 홍매 탐방 아직 그곳은 추운 탓인지 홍매가 아주 조금 살짜기 고개만 내민 상태다 고물고물 오는 봄을 맞으러 독서반 샘들과 떠난 봄 맞이 그럼에도 불구하고 봄을 마음껏 마시고 만지고 보듬고 돌아왔다 2022. 8. 12. 순천만 기행 순천만 기행 댓글 10 핑크빛 설렘 2021. 12. 28. 친구공개 2021.12.23. 목요일 독서토론방 회원들과 순천만 습지랑 순천 문학관(정채봉, 김승옥 관)을 갔다 정말 하늘도 푸르고 미세먼지도 없고 날씨도 푸근하고 아 ~~~ 이렇게 사람들이 사는구나 ㅎㅎㅎ 그저 평일엔 꿈도 못 꾸는 일탈... 얼마나 행복하고 즐거웠는지 정말 마음 나누는 이들과의 하루가 너무나 따뜻했다 2022. 8. 11. 송광사 불일암 가을속으로... 댓글 10 핑크빛 설렘 2021. 11. 15. 친구공개 불일암 가는 오솔길 송광사 불일암 법졍스님 암자 가을이 온통 타고 있다 눈으로 보는것 보다 다 담아 내지 못하는 사진 한 걸음 한 걸음 도란 도란 무슨 얘기를... ᆢ 가을 어느 날 추억을 고스란히 담다 낙엽 바스락 소리와 붉게 타오름을 이기지 못하고 이파리를 떨구는 나무들을 보며 떠날때와 내려놓음을... 가슴 한켠 시리도록 그리움만 남기고 돌아서는 발걸음 ...... 2022. 8. 11. 지리산 둘레길 지리산 둘레길 댓글 4 하늘빛 일상 2021. 11. 9. 친구공개 주말 랑이의 초등학교 친구들 모임에서 지리산 둘레길 구룡폭포 구간 3.4킬로 왕복하며 가을을 머리에 이고 가슴에 품고 너무너무 행복한 트레킹이었다 지리산 댓글 0 내맘 꽃자리 2021. 11. 11. 친구공개 ᆢ 2022. 8. 11. 장성호 장성호를 가다 댓글 4 핑크빛 설렘 2021. 10. 11. 친구공개 장성 황룡강변 독서반 지인들과 함께 장성호와 황룡강변을 거닐다 좋아요2 공유하기 글 요소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22. 8. 11. 진도 솔비치 진도 솔비치 다녀오다 댓글 6 핑크빛 설렘 2021. 10. 8. 친구공개 진도 솔비치 호텔 숙소에서 바라본 바다 호텔 내부에 있는 빵집 좀 비싸다 ㅎㅎ 저녁은 호텔 근처 횟집에 가서... 자연산 회 아침 숙소에서 일출을 보다 내가 먹은 조식 3접시 ..더 가져오다 ㅎㅎ 랑님이 신비의 바닷길 안으로 차를 ㅎㅎㅎ 진도대교에서 해상 케이블을 타다 늦은 점심은 무안공항 근처 낙지비빔밥 사랑하는 아들이 여친이랑 먼저 가보고 좋았다며 예약을 해 주었다 계속 시간 내기가 어려웠는데 지난 주말 금요일 오후 늦게 가서 하루 쉬고 왔다 그런데 왜 내 마음이 짠 할까? 결혼을 앞두고 엄마에게 준 첫 선물이자 그리고 직장생활 한다고 큰 맘 먹고 계획 했는데 난 좋은것보다 그저 아들이 측은하게 여겨진것이 무슨 이유? 이제 장.. 2022. 8. 11. 이전 1 2 3 4 5 ··· 13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