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1일 차 강원도 인제 원대리 자작나무 숲 가다
광주에서 5시간 반을 달려서 간 곳
참 많이 가보고 싶은 곳 이었는데...
드뎌 코로나 팬더믹 속에서도 우리가 휴가를 갈 수 있다니...
몇 년 만에 경이랑 셋이서 떠난 휴가
멋진 원대리 자작나무 숲을 바라보니 ......
오~~~ 감개무량 주님 감사합니다
검색도 없이 무작정 숲 길 따라 갔는데... 왕복 3시간이 걸리더라...
땀은 얼굴에 송송 떨어져도 자작나무 숲에 이르니 이곳은 동화 속 어느 나라에 왔는지???
정말 감동과 감사와 찬양이 절로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