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진
그곳에 서다
늘 그립던 곳인데......
일출을 보려고 열차로 하루를 달린다는...
우리는 그저 눈으로 보고 마음으로 그려보고 일출의 장관을 상상으로 맡기고
바다를 바라보고 돌아섰다..
다음에 언제 또 기약이 없는 약속을 스스로 하며......
이번 휴가는 경이랑 오랜만에 함께 하는 휴가여서 그런지 참 마음이 따뜻하고 행복하다
자녀들이 장성하여 독립하여 또 다른 가정을 꾸려야 하는데
우리 경이도 하나님께서 인도 해 주리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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