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치아에서 오스트리아 국경을 넘으며...1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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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빛 설렘
2015. 1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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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안에서 담은 사진들
사과나무 농장
저 푸른 초원위의 집
석양녘에
국경을 넘으며 버스에서 담은 사진들
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 도착
여기도 성당이었는데 ㅎㅎ
가운데 황금지붕
마리아 테레지아 거리
2차대전 당시 페스트나 전염병에 걸린 사람들이 숨어서 지낸곳인데
그 사람들에게 음식을 넣어주는 구멍인데
지금도 그대로 보존되어 있다
무슨 호텔이었는데 ㅎㅎ
다녀간 사람들 명단이
1494년부터...
이렇게 오래된 호텔이 지금도 그 자리에 그대로
저녁 9시에 호텔에 도착했는데 그 시간에 저녁이 준비되어 있었다
놀라운 배려심...
지금 이 빵이 참 그리워지네
오스트리아에서 먹은 저녁
죠기 밥도 있어요 ㅋㅋ
여행 8일차 마지막 호텔투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