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과 운하의 도시 베네치아(베니스)10.7
댓글 21
핑크빛 설렘
2015. 11. 6.
친구공개
탄식의 다리
좌측이 수중지하 감옥인데 우측에서 재판을 밭은후
양쪽 건물로 연결된 다리를 건너 감옥으로 갔다는
그래서 탄식의 다리라 하고
베니스가 상업으로 번창하다 보니 부가 축적되고
떠돌이 상인이 많이 몰려들어 불륜과 도박이 심할쯤에
여인들의 우상인 "카사노바"가 총독의 딸과 사랑에 빠지자
총독이 "카사노바"를 지하감옥에 수감하였으나
유일하게 그 감옥을 탈옥하여 프랑스 파리로 가
여생을 마감했다는 이야기가 있었답니다.
물 위에 떠있는 도시
참 대단하죠 오랜세월 물위에서 저렇게 건물이 있다니...
수상택시
우리는 단체관광이라 타보지 못하였다
탄식의 다리앞에서
산 마르코 성당
산 마르코 성당과 두칼레 궁전
두칼레 궁전 외부
두칼레 궁전
선상에서 ...
물 위에 세워진 빛의 도시 베네치아!
수상 도시 베네치아
수상 도시 베네치아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답고
지형학상 가장 특이한 구조를 갖고 있다.
고딕 양식과 르네상스 양식의 호화로운 베네치아의 옛 궁전들,
곤돌라가 소리없이 미끄러져가는 이름 모를 운하,
수많은 박물관에 소장된 방대한 예술품을 통해 베네치아의
찬란한 역사의 숨소리를 느낄 수 있다.
세계에서 가장 낭만적인 도시인 베네치아의 소중한 예술품과
역사 깊은 문화 유산은 세계가 부러워한다.
베네치아는 421년 3월 25일 성립되었다는 전설이 있는데
역사적으로도 이 사실이 증명되었다.
베치치아의 기원은 5세기이며 로마나 지방의 원주민인
"네네티아와 이스트리아" 인들이
외적의 침입을 피해 육지에서 베네치아 주변
섬으로 이주하기 시작했다.
이 현상은 1세기 후인 568년 롱고바드디의 침입을 받았을 때
역사상 가장 대규모의 이동을 기록한다.
1797년 나폴레옹의 침입으로 베네치아는
그 찬란한 역사에 종말을 내리게 되었다.
나폴레옹은 천 여년 역사를 자랑하던
베네치아 공화국의 헌법을 폐지시켰다.
그 후 캄포포르미오 협정으로 베네치아가
오스트리아 영이 되는 수난을 겪었고
오스트리아에 대항한 독립 항쟁 끝에 드디어 1866년
베네토 주와 베네치아가 다시 이태리로 통합되었다.
오늘의 베네치아는 세계 문화와 예술의 중심지로
수많은 문화재단과 예술단체의 활동이 활발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