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가족여행 (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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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빛 설렘
2013. 3.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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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3월 1일 황금 연휴를 맞아 멀리 울진으로 가족여행을 떠났다
설레임 가득 안고 동해를 향하여 아침 10시 반에 광주를 출발
도착한 시간은 6시 반
연휴여서 그런지 고속도로는 밀리고
세상에~~ 울진이 그렇게 먼 곳인지?
8시간을 달리고 달려 도착한 바다
꿈에 그리던 바다빛은 언제나처럼 그렇게...
일몰 직전 바다를 배경삼아 포즈를 취하고
드뎌 울진 항에 도착
갈매기 날으는 바닷가에서~~
그대가 있으니 슬프지 않네 ~~
행복 가득한 나의 일생은
그대가 전해준 고귀한 선물~~
축제장의 분위기
영덕대게 찌는 과정
요건 우리꺼 ㅎㅎ 영덕대게~ 참고로 홍게는 살이 없다는???
식당으로 옮겨서 드뎌 ~! 냠 냠~! 9마리인데 어디로??? ㅎㅎ
강구 숙소에서 아침 일출을 맞이하다
세상에낭
6시 30분 부터 일어나 일출을 기대하며
잠시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어느 새 찬란한 태양이 바다위에 솟아 오르고
우리들의 소망과 꿈을 실어서~~
얼마나 기대하던 일출인지?
여름휴가때 이곳에 왔을땐 날씨가 흐려 일출을 보지 못했는데
이렇게 일기가 좋아 소망하던 일출을 보게 되었다
너무 너무 감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