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딸 책상위에 붙여진 메모들
사랑하는 내 딸아~
내가 너를 아노라
그리고 너를 사랑하노라
이것또한 지나가리니
그 때에 반드시 승리의 노래를 부르리라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니님이 되니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사랑하는 내 딸아
엄마에게 한 말을 난 기억한다
할수있다는 자신감
그래 너의 곁에 항상 계시는 주님을 의지하며
기도하는 너의 모습이 참으로 아름답구나
넌 할수 있어
꼭 이루어 주실거야
외롭고 힘든 길
잘 할수 있을거야
딸아~!
사랑한다 엄마가......
2010. 3. 27 딸에게 다녀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