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 3일차 블루마운틴 관광
댓글 8
핑크빛 설렘
2016. 8. 16.
친구공개
블루마운틴을 가기 위하여 전철로 이동
2층으로 된 전철
기차를 타기위해 센트럴 역으로 이동
기차 안 아침이라 사람이 별로 없다
이곳에서 두시간 기차를 타고
다시 버스로 약 20분 소요
기차에서 본 호주 외곽의 집
블루마운틴역 도착
블루마운틴
세자매봉
4종류의 레일을 타고 블루마운틴 전체 산을 구경 시닉월드
레일 안에서
시닉월드
기차
2층 전철
16.7.30일 아침은 맥도널드에서
시드니 윈야드 역에서 전철로 이동- 센트럴역에서 기차로 이동- 블루마운틴역 (2시간)도착
다시 버스로 이동후 블루마운틴 관람
블루 마운틴
블루마운틴 국립공원은 온대성 유칼립투스가 울창하게 이루어져 있는 사암 고원 지대이자,
협곡 등으로 이루어진 지역이다.
유칼립투스에서 분비되는 수액이 내리쬐는 강한 햇빛에 산 전체가 푸른빛으로 반사되어 산이 푸르게 보인다고 하여
블루마운틴이라 불린다.
2000년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도 등재된 이곳은 총 8곳의 보호 지역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블루마운틴 국립공원에는 유칼립투스 분류군에 속하는 91종의 나무들뿐만 아니라 희귀한 생물들이 살고 있어
호주의 다양한 생물들을 만날 수 있다.
호주의 그랜드캐년이라고도 불리는 불루마운틴은 시드니에서는 서쪽으로 약 60km 떨어진 곳에 있으며 해발 1100m, 247,000헥타르의 규모를 자랑하는 산악 국립공원이다.
블루마운틴에는 26개의 마을이 있는데, 그렌브룩, 카툼바, 빅토리아 산, 로라가 대표적이다.
나무에서 분비되는 수액과 강한 햇빛이 만나 보이는 특유의 푸른 빛과 가파른 협곡과 계곡,
그리고 절벽에서 떨어지는 거대한 폭포까지. 이 모든 것들이 빚어내는 아름다운 경관을 볼 수 있는
블루마운틴은 매년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명소 중 하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