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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을 찾아

파리 야경

by 새벽별** 2022. 7. 29.

에펠탑 야경과 세느강 유람선을 타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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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빛 설렘

2015. 10.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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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펠탑 안에서 본 파리야경

 

 

 

 

 

 

세느강과 미라보다리

 

 

 

세느강 유람선을 타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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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89년 만국박람회장에 건립된 프랑스 파리의 상징적 건축물

1889년 프랑스혁명 100돌 기념 '파리 만국박람회(EXPO)' 때 세워진 높이 약 320m의 격자형 철탑으로, 탑의 이름은 이 탑을 세운 프랑스 건축가인 에펠(Alexandre Gustave Eiffel 1832∼1923)의 이름에서 유래한다. 프랑스의 유명 건축가인 귀스타브 에펠은 뉴욕 <자유의 여신상>의 골격을 설계한 바 있다.

건립될 당시 탑의 높이는 약 300m로 1930년 크라이슬러 빌딩의 완공 전까지 세계에서 가장 높은 고층건물이었고, 꼭대기에 첨탑, 안테나가 덧붙여져 320m 이상이 되었다. 착공 당시 에펠의 설계 구상은 흉물스럽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미학적, 건축적 측면에서 많은 반대를 받았다. 여태까지 한 번도 지어진 적이 없는 모양에다, 이집트의 가장 큰 피라미드보다 2배나 높은 검은 철물이 세워진다는 데 반감을 가졌다. 그러나 에펠은 적은 노동력과 싼 비용으로 25개월 만에 이 탑을 세워버렸다.

이후 에펠탑은 한발 앞서 철로 대표되는 산업사회가 찾아왔음을 상징적으로 보여준 디자인으로, 파리의 대표적인 명물로 사랑을 받게 되었으며, 1985년 야간 조명시설이 설치된 이후 파리의 아름다운 야경을 만드는 데 일조하고 있다. 그리고 1991년에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

 

 

** 가이드에게 설명을 들었으나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네이버에서 설명은 가져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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