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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을 찾아

소백산

by 새벽별** 2022. 7. 28.

소백산‥

댓글 26

핑크빛 설렘

2014. 8.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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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백산 / 1439미터

소백산은 백두대간의 명산으로 비로봉(1439미터)을 주봉으로 그날 산행은 하지 못하고

다리안폭포까지만 걸어서 산책을 하였다

가을이 오면 꼭 소백산을 다시 찾고 싶은......

 

 

 

구두가 뭐야?

나처럼 등산화가 최고~~^^

폭포에 들어서니 얼마나 시원하던지 그곳에서 오랫동안 머물고 싶은

 

단양 고수동굴 입구에서 드뎌 신발도 옷도 갈아입고 ㅋㅋ

 

고수동굴은 태고의 신비를 느낄 수 있는 길이 1700미터의 자연동굴

사계절 내내 섭씨 15도를 유지하고 있어

동굴에 들어가니 정말 얼마나 시원하던지

아마 학생시절 수학여행 코스로 들렸던 곳 같은데 기억이 ㅎㅎ

여름엔 역시 동굴이 최고얏~~

 

 

 

 

 

 

 

 

영월 한반도 지형에서

 

정말 우리나라 지도와 꼭 흡사한 이곳 주차장에서 왕복 40분 정도 걸었다

비록 옷은 땀으로 범벅이 되었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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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요소
 
  • 풀꽃2014.08.20 11:06 신고

    소백산 아~그리로 갔었구낭~
    다리안폭포 보니깐 천동리네요.ㅎ

    새벽별님 이번 휴가엔 여러 곳 두루두루 여행 하셨네요.
    이곳에 댓글란 열어 놓은 걸 보니
    그 중에 소백산이 제일 좋았었나 봐요.ㅎㅎ
    동굴을 두 곳이나 관람하셨네요.
    여름엔 동굴 들어가면 그보다 더 시원한 피서법은 없는 듯해요.

    영월 한반도 지형도 걸음하시고
    이번 휴가는 강원도와 충청도를 오가며
    아름다운 풍광 만끽하셨겠어요.

    한 곳에 머무는 것도 좋긴하지만
    이곳 저곳 옮겨 가며 즐기는 휴가도 좋을 것 같아요.

    새벽별님 내년에는 꼭 울릉도 접수하세요.
    이제 완연한 가을 같아요.
    난 누가 뭐래도 가을이라 말할래요.
    새벽별님 기쁜 하루 되세요...샬롬^^

    답글
    • 새벽별2014.08.20 15:49 신고

      안녕 풀꽃~~
      네 단양관광호텔에서 1박하고 다음날 그래도 단양에 명산 소백산을 안가보면 후회가 될것 같아
      등산은 못하고 준비는 해 갔는데 여유가 없어서 폭포까지만 갔는데 얼마나 물도 많고 멋지고 시원하던지
      정말 무등산은 명함도 내지 못한다며 랑이랑 우리 무등산이 너무 심심하다며 ㅎㅎ

      동굴도 온양동굴로 해서 고수동굴까지 정말 시원하고 좋았어요
      랑이가 기어이 구두를 신고 다니다 안되겠나 차에가서 옷도 갈아입고 등산화로 신고 왔어요
      동굴 사수할려구 ㅋㅋ

      영월에 한반도 지형도 너무 멋지고 좋았어요
      그리고 거기 특산물도 사오고 오는 길에 논산에 들려서 연산오계를 먹고 광주에 도착...
      내년엔 아니 가을이라도 시간이 되면 울릉도를 꼭 가보려해요
      덕분에 랑이가 운전만 신나게 해서 내가 미안할 정도였다고...^^

    • 풀꽃2014.08.21 06:36 신고

      무등산도 명산으로 손 꼽는 산인데
      자주 오르다 보니 동네 뒷산처럼 느껴지는 거에요.ㅎ
      언젠가 될지 모르지만 소백산 가게 되면
      철쭉이 피는 5월 말경에 가시든지
      안 그러면 하얀 설경이 펼쳐졌을 때 가시기 바래요.

      이곳도 밤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하네요.
      남쪽에서 놀던 비가 이제는 한양 구경하러
      중북부 지방으로 이동을 했어요.
      내일까지 이어진다고 해요.
      오늘은 빗님이 찾아와서 미션 완수하지 못했어요.ㅠ

    • 새벽별2014.08.21 10:40 신고

      맞어 그러긴 하는데
      그래도 북쪽으로 갈수록 명산이 하도 많아서
      무등산은 기죽어서...ㅎㅎ

      근데 이 비는 언제 그칠겨?
      남쪽도 지금도 보슬보슬 비가 내리고 있어요
      난 아침에 개인듯 해서 베란다 문 다 열어두고 왔는데...

      암튼 난 비님은 싫어~~~

    • 풀꽃2014.08.21 15:29 신고

      여기는 지금 비 그쳤어요.
      아침에는 어둑한 게 하염없이 내릴 것 같더니만
      지금은 비도 그치고 밝아졌어요.

      내일은 구역장 예배 개강에요.
      구역예배는 어제 미리 드렸으니까
      구역장 예배만 다녀오면 돼요.

      글구 내일 복지관 디카반 수업 있네요.
      디카반 수업한 날보다 빠진 날이 더 많아요.ㅎ
      딱 한 번 갔으니까요.ㅎ

    • 새벽별2014.08.21 17:37 신고

      여기도 모처럼 비 개이고 햇님 방긋 하고 있어요
      아궁 그래서 너무 좋아요

      그런데 디카반 수업 그렇게 빠져도 퇴출 안하낭? ㅋㅋ
      열심히 배워서 날로 날로 발전하는 모습 보여주세요~~

      내일은 아들이 복귀하는 날
      지금 부산에서 출발했다고...
      아궁 또 서운해서 어케 보내나? 흑흑;;;

  • 샤론꽃2014.08.20 12:28 신고

    정말 멋진 소백산을 여행하셨군요
    넘 멋져요 울 새벽별님

    우리나라지도를 보시고
    저도 보게 해주셔서 감사하네요

    넘 아름다운 풍경에 (즐)거움 가득안고갑니;다
    좋은 하루해피하세요
    (러브)하고축복해요 샬롬(!)

    답글
    • 새벽별2014.08.20 15:52 신고

      (안녕) 샤론(~)(~)
      네 휴가가 취소되어 그냥 평소에 워낙 거리가 있는 단양으로 가서 1박하고
      다음날 아침 소백산 폭포까지만 갔어요 가을이 오면 소백산이 정말 얼마나 아름다울지
      들어서는 입구부터 시원하고 경치도 좋고 그렇더라구요

      한반도 지형도 너무나 멋지고 어쩜 저렇게 꼭 우리나라 지도 모양으로 형성이 되었는지 신기했어요
      샤론님도 시간 되면 그쪽으로 여행을 함 가봄도... 좋을듯...(^^)

    • 샤론꽃2014.08.21 09:26 신고

      잘하셨어요 두분의 행복이 아름다워요
      늘 사랑하고축복해요 샬롬(!)

    • 새벽별2014.08.21 10:40 신고

      감사(~)(~)
      오늘도 비님 내리시는 날에
      그대와 함께...(^^)

  • 열방2014.08.20 12:54 신고

    아...감동에 가슴이 뭉클해요....

    아...우리나라가 어찌 이리 아름다운지요!!!!
    정말로 축복의 제사장의 나라가 맞아요....

    울 사랑스런 두분께서 마치 지금의 한국을 대표하고 있는 듯한 생각이....ㅎㅎㅎ

    답글
    • 새벽별2014.08.20 15:54 신고

      안녕 새빛~~
      아멘이에요
      우리나라가 얼마나 멋지고 아름다운지 주님의 놀라운 솜씨에요
      특히 북쪽으로 올라갈수록 더 멋지고 아름다운 명산이 많아요
      해외 어디를 가도 우리나라 만큼 축복받은 나라도 없을거에요
      그럴수록 우리 조국 금수강산을 아끼고 사랑하고 잘 보존해야겠어요~~ 감사~~^^

  • 익명2014.08.20 13:23

    비밀댓글입니다

    답글
  • 별꽃2014.08.20 19:51 신고

    새벽별님 이제서야 휴가 사진을 올렸네요.
    소백산이랑 별님 다녀 온 곳을 저도 동승하여 여행하는 느낌으로
    감상 잘 했답니다.
    저는 가보지 못한 곳이에요.
    가을에 여행가고 싶은데 이곳으로 가도 좋을 것 같아요.
    우리나라 축복 받은 나라지요.
    이렇게 아름다운 산천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려야겠어요.^^

    답글
    • 새벽별2014.08.21 10:43 신고

      안녕 별꽃~~
      네 그동안 친구들도 다 휴가중이고
      저도 일상에 복귀 바쁜일이 많아서 게으름과 씨름중...ㅎㅎ

      정말 그래요
      우리나라 금수강산 좋은나라
      정말 한반도 작은 나라지만 얼마나 축복받은 나라인지
      일본은 섬나라여서 늘 지진과 원전으로 힘들어 하잖아요
      그리고 우상신을 너무 많이 섬기는 나라여서 그런지???

      저도 아주 오래전 단양엘 갔는데
      마땅히 정한곳이 없어서 무조건 그쪽으로 발길을
      2년 전 강원도 설악산 갈때는 해안으로 쭉 이번에는 내륙으로...
      가을 소백산 정말 가보고 싶은곳 1위 ㅎㅎ

  • 기쁨샘2014.08.21 03:04 신고

    이렇게 두 내외가 함께
    단촐하니 여행하기가 쉽지않은 중년인데
    역시 샛별님은 복이 많아요
    난 코앞에 살면서도 소백산에 아직도 못가봤는디^^

    답글
    • 새벽별2014.08.21 10:45 신고

      ㅎㅎ 그러게욧
      어느새 아이들이 장성해서 다 집을 떠나고
      덩그라니 둘이서 휴가도 추석명절도 보내야 할듯

      충주, 청주 들리면서 우리 샘님 생각도~~
      저도 소백산은 처음 가본곳인데 정말 좋던데요
      다리안 폭포는 어찌나 시원하던지 걍 첨벙하고 싶었는데 참았지요 ㅎㅎ
      다음엔 꼭 개구리 헤엄이라도 ㅋㅋ

    • 기쁨샘2014.08.21 18:04 신고

      이론 이론;;
      청주를 지나믄서 연락도 안했다능겨?
      칫, 삐짐

    • 새벽별2014.08.22 09:41 신고

      ㅎㅎ 담엔 꼭 하리당...^^
      삐지면 혼나~! ㅋ

  • 풀꽃2014.08.22 06:14 신고

    새벽별님 벌써 주 말이 다가오네요.
    한 주가 이케 빨리 돌아와요.
    이제 시간을 아껴야 겠어요.

    새벽별님 주말 계획은요?
    저는 권사님들이 산행하자고 하는데
    주말 다른 약속이 잡힐 것 같아서
    산행 약속을 못햇어요.

    주말 약속이 안 잡히면
    호도파이와 영양빵 선물할 곳이 있어
    풀꽃 베이커리 만들래요.

    오늘은 구역장 예배 개강이라 교회 가야하고
    디카 수업이 있어요.
    새벽별님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샬롬^^

    답글
    • 새벽별2014.08.22 09:51 신고

      안녕~^^
      행복한 불금이에요
      오늘 재종이는 복귀날인데 저는 아침에 얼굴만 보고 출근
      짜슥 오늘 아침 새벽에 들어와 쌔근쌔근 잠만 자고
      엄마 간다닌깐 벌떡 일어나 그래도 인사는 하고...

      전 주말엔 엄마 생일이라서 가족모임있고
      추석 준비도 하고등등...

      오늘 디카수업 열공하시고
      풀꽃 베이커리도 성업하시길 ㅎㅎ

  • 己lØг2014.08.25 07:31 신고

    까꿍~ 별님^^
    행복한 주일 잘 보내셨어요?

    영월 한반도지형에서 랑님과 함께한 행복한 시간들..
    너무 멋지고 아름다운 모습이란거 아시죠??
    영월 클라의 고향을 까먹으니 참 맛있죠? ㅋㅋ

    단양 고수동굴..
    신비스럽고 멋지기도 하지만
    한 여름에도 소름이 끼칠 정도로 시원하고 좋지요
    아름다운 사랑의 모습들 잘 만나고 가요.
    주님 주신 새 한주도 화이팅으로~ ^^*

    답글
    • 새벽별2014.08.25 16:22 신고

      하잉~~ 클라 방가방가~~
      영월 우리 클라 고향인줄도 모르고 ㅎㅎ
      섶다리 찾아 네비따라 열심히 찾아 갔는데 비님으로 떠내려가고
      그래서 얼마나 서운했다는...
      한반도 지형은 정말 신기했고 ㅎㅎ

      고수동굴은 학교때 수학여행 단골인데
      랑이가 자꾸 가자고 해서 그런데 또 다른 새 코스를 개발하고 입장료는 배가 ㅎㅎ
      여름이라 그런지 동굴안에 들어가니 정말 시원하고 좋았어요

      사랑하는 클라 이렇게 안부 전해주어 너무 반갑고 감사~~^^

  • 샤론꽃2014.08.25 09:33 신고

    은혜로운 주일 잘보냈지요 (?)
    울 새벽별님 늘 행복가득한 마음이
    전해져오네요 비가오는날에 오늘도따스한
    차한잔 내려놓고갑니다 (ㅎㅎ)(ㅎㅎ)
    좋은시간 해피하세요
    (러브)하고축복해요샬롬(!)

    답글
    • 새벽별2014.08.25 16:23 신고

      (안녕) 샤론(~)(~)
      그러게 오전부터 주룩주룩 너무 비가 자주 내려 걱정이
      추석 돌아오니 모든 물가가 급상승 할것 같아서...
      주신 사랑의 커피 감사함으로 한주도 은혜로 퐁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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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오늘밤에는 꿈을 꿀것 같다 내 귀에 가슴에 마음속에 아름다운 별이 된 차고 단단한 말들만을 가득 주워 담는 꿈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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