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백산‥
댓글 26
핑크빛 설렘
2014. 8.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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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백산 / 1439미터
소백산은 백두대간의 명산으로 비로봉(1439미터)을 주봉으로 그날 산행은 하지 못하고
다리안폭포까지만 걸어서 산책을 하였다
가을이 오면 꼭 소백산을 다시 찾고 싶은......
구두가 뭐야?
나처럼 등산화가 최고~~^^
폭포에 들어서니 얼마나 시원하던지 그곳에서 오랫동안 머물고 싶은
단양 고수동굴 입구에서 드뎌 신발도 옷도 갈아입고 ㅋㅋ
고수동굴은 태고의 신비를 느낄 수 있는 길이 1700미터의 자연동굴
사계절 내내 섭씨 15도를 유지하고 있어
동굴에 들어가니 정말 얼마나 시원하던지
아마 학생시절 수학여행 코스로 들렸던 곳 같은데 기억이 ㅎㅎ
여름엔 역시 동굴이 최고얏~~
영월 한반도 지형에서
정말 우리나라 지도와 꼭 흡사한 이곳 주차장에서 왕복 40분 정도 걸었다
비록 옷은 땀으로 범벅이 되었지만 ......
‥
-
소백산 아~그리로 갔었구낭~
답글
다리안폭포 보니깐 천동리네요.ㅎ
새벽별님 이번 휴가엔 여러 곳 두루두루 여행 하셨네요.
이곳에 댓글란 열어 놓은 걸 보니
그 중에 소백산이 제일 좋았었나 봐요.ㅎㅎ
동굴을 두 곳이나 관람하셨네요.
여름엔 동굴 들어가면 그보다 더 시원한 피서법은 없는 듯해요.
영월 한반도 지형도 걸음하시고
이번 휴가는 강원도와 충청도를 오가며
아름다운 풍광 만끽하셨겠어요.
한 곳에 머무는 것도 좋긴하지만
이곳 저곳 옮겨 가며 즐기는 휴가도 좋을 것 같아요.
새벽별님 내년에는 꼭 울릉도 접수하세요.
이제 완연한 가을 같아요.
난 누가 뭐래도 가을이라 말할래요.
새벽별님 기쁜 하루 되세요...샬롬^^-
안녕 풀꽃~~
네 단양관광호텔에서 1박하고 다음날 그래도 단양에 명산 소백산을 안가보면 후회가 될것 같아
등산은 못하고 준비는 해 갔는데 여유가 없어서 폭포까지만 갔는데 얼마나 물도 많고 멋지고 시원하던지
정말 무등산은 명함도 내지 못한다며 랑이랑 우리 무등산이 너무 심심하다며 ㅎㅎ
동굴도 온양동굴로 해서 고수동굴까지 정말 시원하고 좋았어요
랑이가 기어이 구두를 신고 다니다 안되겠나 차에가서 옷도 갈아입고 등산화로 신고 왔어요
동굴 사수할려구 ㅋㅋ
영월에 한반도 지형도 너무 멋지고 좋았어요
그리고 거기 특산물도 사오고 오는 길에 논산에 들려서 연산오계를 먹고 광주에 도착...
내년엔 아니 가을이라도 시간이 되면 울릉도를 꼭 가보려해요
덕분에 랑이가 운전만 신나게 해서 내가 미안할 정도였다고...^^
-
-
정말 멋진 소백산을 여행하셨군요
답글
넘 멋져요 울 새벽별님
우리나라지도를 보시고
저도 보게 해주셔서 감사하네요
넘 아름다운 풍경에 (즐)거움 가득안고갑니;다
좋은 하루해피하세요
(러브)하고축복해요 샬롬(!) -
아...감동에 가슴이 뭉클해요....
답글
아...우리나라가 어찌 이리 아름다운지요!!!!
정말로 축복의 제사장의 나라가 맞아요....
울 사랑스런 두분께서 마치 지금의 한국을 대표하고 있는 듯한 생각이....ㅎㅎㅎ -
-
새벽별님 이제서야 휴가 사진을 올렸네요.
답글
소백산이랑 별님 다녀 온 곳을 저도 동승하여 여행하는 느낌으로
감상 잘 했답니다.
저는 가보지 못한 곳이에요.
가을에 여행가고 싶은데 이곳으로 가도 좋을 것 같아요.
우리나라 축복 받은 나라지요.
이렇게 아름다운 산천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려야겠어요.^^ -
이렇게 두 내외가 함께
답글
단촐하니 여행하기가 쉽지않은 중년인데
역시 샛별님은 복이 많아요
난 코앞에 살면서도 소백산에 아직도 못가봤는디^^ -
새벽별님 벌써 주 말이 다가오네요.
답글
한 주가 이케 빨리 돌아와요.
이제 시간을 아껴야 겠어요.
새벽별님 주말 계획은요?
저는 권사님들이 산행하자고 하는데
주말 다른 약속이 잡힐 것 같아서
산행 약속을 못햇어요.
주말 약속이 안 잡히면
호도파이와 영양빵 선물할 곳이 있어
풀꽃 베이커리 만들래요.
오늘은 구역장 예배 개강이라 교회 가야하고
디카 수업이 있어요.
새벽별님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샬롬^^ -
까꿍~ 별님^^
답글
행복한 주일 잘 보내셨어요?
영월 한반도지형에서 랑님과 함께한 행복한 시간들..
너무 멋지고 아름다운 모습이란거 아시죠??
영월 클라의 고향을 까먹으니 참 맛있죠? ㅋㅋ
단양 고수동굴..
신비스럽고 멋지기도 하지만
한 여름에도 소름이 끼칠 정도로 시원하고 좋지요
아름다운 사랑의 모습들 잘 만나고 가요.
주님 주신 새 한주도 화이팅으로~ ^^* -
은혜로운 주일 잘보냈지요 (?)
답글
울 새벽별님 늘 행복가득한 마음이
전해져오네요 비가오는날에 오늘도따스한
차한잔 내려놓고갑니다 (ㅎㅎ)(ㅎㅎ)
좋은시간 해피하세요
(러브)하고축복해요샬롬(!)
아무래도 오늘밤에는 꿈을 꿀것 같다 내 귀에 가슴에 마음속에 아름다운 별이 된 차고 단단한 말들만을 가득 주워 담는 꿈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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