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80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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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길교회
2022. 6. 17.
어제 7080목장에서 하길교회를 설립하느라 수고 했다며
나00권사님께서 목사님 가정과 장로들 가정을 초대하셔서 저녁을 대접 해 주셨다
폐지를 줍고 노인일자리를 하시고 연금을 매달 타신다고 ...
본인은 정말 부자라고 행복해 하시면서 말이다
순간 가슴이 뭉클 하면서 자신을 돌아보게 한다
정말 가장 귀하고 아름다운 섬김이다
곧 하나님의 마음이시다
우리 하길교회는 구역대신에 또래들끼리 목장을 운영한다
그래서 나이별로 하게 되어 그 중 7080(70대와80대) 세대에서
특별히 기도의 어머니들이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시기도 한다
청소할때도 가장 앞장 서서 모범을 보이시며 말이다
귀하고도 귀한 순종과 섬김 그리고 봉사가 하나님 보시기에 정말 아름다운 모습이다
우리도 이와같은 선배님들의 믿음과 섬김을 반드시 본 받아
다음세대에게 물려줄 가장 귀한 유산이 되기를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