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때...
그 곳엔...
백만송이 꽃이 하나가 되어
우리는 그 길을 함께 걷기로 했습니다
누가 부르지 않아도
우리는 하나가 되었습니다
우리는 그저 바라만 보아도 눈물이 났습니다
서로의 사랑을 신뢰하며
마음은 모두가 한 마음이었습니다
비록 지금은 광야에서 갈 길을 몰라 헤맬지라도
주님 품 안식이 있기에
그 분을 신뢰하며 부르짖고 간구했습니다
모두가 하나님의 은혜였습니다
오직 하나 사랑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지난 일 년을 돌아보며 회개합니다
더 사랑하지 못함이
더 헌신하지 못함이
더 용서하지 못함이
주님 회개 하오니 용서하여 주시고
다시 새 힘을 얻어 새 부대가 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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