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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음 꽃자리

커피 한잔의 여유

by 새벽별** 2010. 3. 3.

 

 

 

 

갈색 그리움은

하얀 포말을 유혹하고

 

 

진한 향기로움은

거대한 파도를 타고

 

 

 숨막힐듯 다가오는 해일은

고독한 내 온몸에 파르르 부서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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