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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을 찾아

제주여행3

by 새벽별** 2022. 7. 27.

그대 그리고 나

댓글 19

핑크빛 설렘

2014. 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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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가를 돌면서 바다를 벗 삼아 그대 그리고 나

요기 컨셉은 기사님께서 이렇게 ㅋㅋ

그 이름도 위대한 어머니라는 이름으로

바다의 보물을 가득 안고 집으로 돌아가는  해녀를 보며

가슴이 촉촉히 젖어 오는건

나도 어머니여서 일까?

아이들과 생계를 유지하기 위한 수단임에도

이젠 해녀들도 60대도 거의 찾아 보기 힘들고

모두 나이가 많이 드신 우리의 어머니들~~

제주 첫 날부터 말타자고 졸라서... 눈이 오고 바람이 불어도 난 말타령만 하고 ㅋㅋ

정말 제주 렌트 기사님이 내가 웃긴다고?

난 다 심오한 생각이 있는데 왜냐구요?

제주 갈때마다 말타고 사진 직어서 꼭 액자를 해 오거든요

그래서 이번엔 또 얼마나 우리가 세월의 강을 거슬러 올랐을까?

추억으로 남기기 위하여~~

아니 왜 이렇게 사진이 어두운거얌? 에궁 내 디카를 잘 사용하지 못하구 ...ㅜㅜ

 

 그날 손님도 별로 없다고 우리를 잡고 몇 바퀴를 돌아주는 청년

아니 그냥 말님 한테 미안하다고 그만 하라고 해도 ㅋㅋ

 

 

20주년 제주도의 추억 

5 55년이라는 세월의 흔적들이 보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건강주심에 감사하다

아궁 누가 누가 더  크나 키재기 ㅋㅋ

 

 

 

하얀 눈을 맞으며

추억 여행 속으로 60년대부터 우리들의 삶과 애환이 그대로 담겨진 곳

이곳 사장님은 10년 정도 옛것을 찾아 다니며 수집을 했다고 한다

그런데 바로 사장님은 광주 분이시다고? ^^

 

서울 역과 포니 승용차를 기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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